삼성 덱스 핵심은 스마트폰을 외부 화면으로 송출해주는 기능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 스마트폰과는 다른 UI를 제공하고 데스크톱 사용환경을 제공한다는데.. 덱스 연결 방법 및 사용법 정리 포스팅입니다.
삼성 덱스 연결
스마트폰을 외부 디스플레이에 송출해 주는 기능인 삼성 덱스 연결 가능한 기기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 TV 및 모니터
- 데스크탑 및 노트북
연결 방식에는 무선과 유선이 있습니다. 유선은 모니터나 TV에 연결 시에는 ‘HDMI to USB-C 케이블’이 필요하고, 윈도우 등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에서 사용하려면 USB-C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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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TV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글이 필요한대, TV 해상도는 FHD(1920×1080)인데, 4K 동글을 사용한다고 해서 UHD 화질로 송출되는것이 아니기에 꼭 TV 해상도에 맞는 동글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C 환경에서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지만 갤럭시 S21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삼성 덱스 스마트폰 PC 연결
여러 연결 방식 중 PC 연결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에서 만든 프로그램이기에 당연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제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PC 연결 결 전용 PC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후 PC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주면, 스마트폰에 덱스 사용 여부를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니면 화면 상단을 아래로 쓸어넘겨 빠른 실행 창의 아이콘에서 덱스를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연결 시 덱스 전용 UI가 제공되는데, 태블릿과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다 실행된 앱들의 창모드가 지원되어 윈도우와 매우 흡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스마트폰과 PC 사이의 파일 전송 또한 간단하게 드래그&드롭으로 복사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조금 느린 반응속도와 UHD 및 FHD 모니터 두 개의 해상도 모니터에서 각각 확인 결과 떨어지는 그래픽 품질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덱스 스마트폰 TV 연결
스마트폰 TV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액세사리들이 필요해지는데요.
기본적으로 TV에 무선으로 연결되려면 TV에 화면 미러링 기능(Miracast)을 지원해야 하며 미러링 기능이 없는 TV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미러링 동글 제품이 필요합니다.
유선으로 연결 시 HDMI to USB-C 타입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에 USB-C 타입 포트 단자가 있는 경우 C타입 케이블로 갤럭시와 모니터를 연결해 보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유선으로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 반응속도는 확실히 PC용 덱스 프로그램을 이용했을 때 보다 반응속도와 해상도가 좋은 편입니다.
이렇게 연결했을 때 스마트폰은 터치 패드로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페어링 해놓으면 데스크톱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