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현상 시계라는 특성상 애플워치는 아침에 한번 차고 나가면 하루 종일 손목에 차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 광탈 현상 개선 방법 과 애플워치 배터리 절약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 가져볼게요.
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현상
스마트 기기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배터리 또한 사용시간이 지남에 따라 빨리 소모되는 광탈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워치9 및 애플워치 울트라2 모델 등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하나인 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현상은 사용을 시작하고 나서 2년 쯤 지나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고 효율이 줄어드는 물리적인 시간을 늘려 조금 더 오랫동안 애플워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워치 관련 설정들을 만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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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watchOS의 업데이트는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운영체제 코드가 최적화되고 이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애플 워치의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에 연결된 아이폰이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애플워치 배터리가 50% 이상이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저전력 모드 활성화
저전력 모드 활성화는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을 제한하거나 그 빈도를 줄여 배터리 사용을 줄이는 기능입니다.
이는 애플워치 활용 면에서 손해를 보는 기능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영향을 미치는 기능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지 먼저 확인 후 애플워치 저전력 모드 사용 여부를 판단해야겠습니다.
애플워치 제어센터에서 배터리 잔량을 클릭 후 표시되는 화면에서 저전력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저전력 모드로 비활성화 되는 기능과 운동 측정에 미치는 영향
3. 디스플레이 밝기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밝기가 밝을수록 배터리는 더 많이 소모되게 됩니다.
이러한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정은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한대, 최소의 밝기로 설정해도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시인성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으니 1단계로 선택 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화면 모드 1단계 설정
4.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 비활성화
올웨이즈온 기능은 항상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항상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는 기능이며, 이는 배터리 소모로 이어집니다.
올웨이즈온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애플워치를 보려 손목을 들 때만 보이게 하는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기능에 손해 보지 않으면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애플워치 알림 최적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플워치 사용하다 보면 처음과 달리 애플워치의 알림이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알림을 받고 나서 앱과의 어떤 상호작용을 애플 워치로는 할 수가 없고, 아이폰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로 전달되는 앱 알림은 미리 알림 혹은 일정과 같은 확인만 해도 되는 앱만 활성화 해놓고 나머지는 비활성화하는 최적화 작업을 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애플워치 알림 작업은 아이폰의 Watch 앱에서 하는게 수월하며, 아이폰의 Watch 앱 실행 -> 알림 메뉴에 접근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6.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비활성화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은 애플 워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 앱을 실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림과 마찬가지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은 꼭 필요한 앱만 설정해두고, 비활성화하는 것이 배터리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
애플워치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7. 애플 워치 깨우는 방법 설정
애플 워치를 깨우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손목을 올리며 깨우는 방식과 크라운을 돌려서 깨우는 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식이 모두 활성화되어 있는데, 취향에 맞는 한가지 방식만 설정하고 나머지는 비활성화해줍니다.
깨우기 시간도 70초 보다는 15초로 설정하는게 배터리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
8. 방해 금지 모드
방해 금지 모드는 애플 워치의 알림 등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해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취지의 기능으로 배터리 사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방해 금지 모드는 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도 있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알람은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위치에 있을 때만 활성화하고 현재 위치를 벚어날 경우 방해 금지 모드가 해제되게도 할 수 있습니다.
9. 건강 측정 항목 최적화
애플워치는 개인의 건강에 관련된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아래의 항목들을 측정하게 됩니다.
- 심박수
- 혈중 산소
- 손목 온도
- 호흡수
- 읽광 시간
- 헤드폰 오디오 레벨
확인 후 사용하지 않는 항목들에 대해서는 비활성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워치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건강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의 경우는 칼로리 소모와 관련이 있기에 끌 경우 칼로리 측정이 정확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혈중 산소와 헤드폰 오디오 레벨을 해제 하였습니다.
10. 소음 측정
청각과 관련된 건강 정보를 측정하기 위해 애플 워치는 주변 소음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대부분 발생되는 소음은 콘서트장에 가거나 세차할 때 사용하는 에어건 등 특정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상황이므로 실용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이 소리 측정기능을 비활성화 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되지 않도록 배터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설정 -> 소음 -> 주변 소리 측정 메뉴에서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11. 음성 Siri 호출 기능 비활성화
음성 시리는 음성으로 시리를 호출하는 기능인데, 이 기능은 애플 워치가 항시 음성을 듣기 위해 대기하므로, 배터리 소모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애플워치 설정 -> Siri 메뉴에서 “Siri야”듣기 옵션과 들어서 말하기 옵션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시리 사용이 필요할 때는 크라운 버튼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설정 전, 후 비교
저는 애플워치 8 셀룰러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 애플워치 배터리 광탈 줄이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설정 중 저의 애플워치 사용 패턴에 맞게 골라서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설정 전과 설정 후 배터리 사용량은 얼마나 달라지는 확인을 해봤습니다.
아침에 집에 나설 때 100%의 상태로 출근 해서하루 특정 시간대 마다 배터리 잔량을 비교하고 1시간 정도 운동 측정 후 집에 왔을 때 남은 배터리 상태를 측정해 봤습니다.
확실히 애플워치 배터리 최적화 설정 후 배터리 소모가 덜한게 보입니다.
위의 배터리 설정 중 애플워치 사용 경험에 영향을 심하게 주는것을 제외하고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게 설정 후 사용하시면 보다 보다 오랜 기간 애플워치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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