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직수정수기 100도씨정수기 쿠쿠 끓인물 정수기 리뷰 및 렌탈 후기

쿠쿠 직수정수기 렌탈로 장만하면서 끓인물이 나오는 100도씨정수기 모델명 쿠쿠 인애아웃 정수기 며칠 사용해 보면서 정말 끓인물이 나오는지 장,단점 및 정수기 관리 방법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 가져볼게요.

 

 




 

쿠쿠 직수정수기

쿠쿠 직수정수기 이번에 렌탈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정수기는 렌탈로 보통 많이 사용하는데, 제일 관심 있을 정수기 렌탈료 싸게 사는 방법과 정수기 렌탈 사은품 이렇게 두 가지 처음에 많이 관심 가지실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선 이전에 정리해놓은 정수기 렌탈 현금 지급 제휴 카드 할인 정리 포스팅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되고요.

 

오늘은 정수기 본품에 대한 리뷰 남겨볼게요.

 

 

직수기 정수기 차이

정수기 물 공급 방식에서 정수 방식과 직수 방식이 있는데, 이 차이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직수의 경우에는 정수기 명칭 앞에 대개 직수가 붙어 직수정수기라고 불립니다. 우선 두 방식의 물공급 방법과 장, 단점 정리 확인해 볼게요.

항목직수정수
물 공급 방식사용 시 수도관에서 바로 물 공급물탱크에 물을 보관하고 있다가 사용 시 물 공급
필터 개수적음많음
물 공급 속도느림빠름
장점- 세균 번식이 비교적 적음
- 관리(필터)가 쉬움.
- 세균 번식 위험이 직수보다 높음
- 관리가 직수보다는 어려움
단점- 물 나오는 속도가 정수에 비해 느림
- 전기 공급이 안되면 물 사용이 안됨
- 물 나오는 속도가 빠름
-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도 물 사용 가능

 

직수기-정수기-차이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좌)직수정수기(우)일반 정수기

 

위 표를 보면, 각각 장단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물 사용이 빈번하다면 일반 정수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고, 1인 가구 등 물 사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에는 직수정수기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쿠쿠 끓인물 정수기

쿠쿠 끓인물 정수기 다른말로는 100도씨정수기 라고도 하는데요.

 

정수기 자체에서 100도씨 온도의 끓인물을 사용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반적인 정수기 온수 사용 시 80 ~ 90도 사이인 반면 쿠쿠 끓인물 정수기는 끓는점인 100도씨로 물 공급이 가능합니다.

 

 

100도씨정수기 외형

외형을 보면 직수 타입이라 물탱크가 없고 필터 개수(2개) 또한 적어서 일반 정수기에 비해 슬림한 디자인의 외형을 가지고 있고, 제품 색상도 꽤 여러 가지가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이 나오는 출수구는 앞뒤로 당기고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해 물이 튀거나 하는 경우를 방지해 줍니다.

 

쿠쿠-직수정수기
출수구가 위아래 앞 뒤로 이동이 가능해 물튐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정수기 본체 외에 싱크대에 물 사용이 가능한 수전이 하나 추가로 설치되는데, 살균수가 출수되어 야채 및 채소 등을 씻을 때 싱크대에서 바로 씻어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끓인물 기능 활용

제품 상단의 조작 버튼을 보면 온수와 별도로 고온수 버튼이 있습니다.

 

고온수 버튼을 눌러 끓는물 기능을 사용하면 약간의 가열 시간 후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물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는데, 한 컵 250ml 기준 물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45초 정도 걸립니다.

 

컵라면 조리 시 일반 온수에 비해 고온수를 이용할 때 면발이 좀 더 잘 익는 느낌은 주고 있으며, 냄비에 넣어서 사용 시 조금 더 빨리 끓는 장점이 있네요.

 

이렇게 요리 외에 아기가 있는 가정집에서는 젖병 등 애기 용품 살균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쿠쿠정수기 세척 관리

정수기 관리의 핵심은 필터 교체일 텐데요. 일반 정수기의 경우에는 필터 종류가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4 ~ 5개 정도가 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루헨스 정수기 필터 자가 교체로 사용해 봤는데, 정수기 수조 물을 다 빼고 필터 후레싱(행굼) 작업도 해주고 조금 번거로운 일이 됩니다.

 

정수기 관리 방식을 자가 관리로 했는데, 필터 교체 주기는 1년 주기로 교체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쿠쿠-정수기-필터교체
정수기 필터 교체 주기 1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필터 교체는 해보지 않았지만 정수기 본체 옆에 나사 해체 없이 열어서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게 생겼어요.

 

쿠쿠 직수정수기 관리에는 필터 교체 외에 물이 출수되는 부분에 물통을 끼워서 살균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전기분해 살균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으나 1주일에 한 번씩 해주면 세균 걱정 없이 더 깨끗하게 물을 출수한다고 하네요.

쿠쿠-직수정수기-살균-세척
세척통을 갖다 놓으면 알아서 인식해 살균모드에 진입합니다.

세척 방법은 어렵지 않고, 세척 물통을 물 출수구(코크)에 갖다 놓으면 정수기가 알아서 인식해서 살균을 진행합니다.

 

 

쿠쿠 직수정수기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정수기에 비해 물 출수되는 속도가 느린 것 빼고는 대부분 만족해요.

 

기존에 별도로 요리할 때 계량컵으로 맞춰서 사용했었는데, 쿠쿠 끓인물 정수기 사용 후에는 한 컵 250ml 반컵 120ml 정량의 물이 나오니 물 맞추기도 편리합니다.

 

물 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는다면, 쿠쿠 직수정수기 렌탈 가격 비용도 괜찮고, 기능 또한 만족스러워 정수기 렌탈 고려중이시라면 한번 검토해보셔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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