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빔프로젝터 AS 램프 고장 무상 수리 후기

벤큐 빔프로젝터 AS 램프 고장 무상 수리 후기 벤큐 고객 서비스 경험, 무상 수리 절차, 빔프로젝터 램프 고장 해결 방법, 사용 후기, 팁 및 주의사항을 확인해보세요.

벤큐 빔프로젝터 MH550

벤큐 중소기업 모니터 제조사 중 그래도 어느 정도 있는 브랜드인데요. 빔프로젝터 제품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무용 빔프로젝터는 일본 제품만 사용하다 이번에 국산인 벤큐 MH550 제품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집이나 캠핑 갈 때는 미니 빔프로젝터 엘지 PF50KA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회사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제품은 일본 제품만 사용하다 이번에 벤큐 빔프로젝터 모델은 MH550이고,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 기준 69만9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해상도 FHD(1920 x 1080) 지원에 깨끗하고 선명하게 나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매한지 5개월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기기의 램프 상태 표시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화면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램프 상태 표시등에 빨간색이 들어왔다는 것은 빔프로젝터에 사용되는 램프가 고장이 났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베어램프 교체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벤큐 빔프로젝터 램프를 십만 원 중반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교체 방법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빔프로젝터에 사용되는 램프는 사용 시간 형태로 수명이 존재하는 소모품입니다.

구매한지 5개월 만에 매번 틀어놓은 것도 아니고 회의 때만 잠깐잠깐씩 사용했는데 수명이 다 했을 리는 없고 초기 불량이라고 판단해서 AS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화로 상담받으면 아래의 내용을 포함해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신청하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당연히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벤큐 서비스센터는 서울 한 곳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지방 또는 수도권에서는 택배를 이용하는 게 편리합니다.

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AS 신청을 했고 접수 확인 후에는 다음날 지정 택배사에서 제품 픽업을 하러 오게 됩니다.

보증기간 확인을 위해 제품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라고 하는데 없다고 하더라도 뒷면의 제조 연월일이 있어서 그걸로 어느 정도 적정선에 들어오면 무상으로 처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빔프로젝터 램프 경고등은 제 생각과는 달리 소모품인 램프 고장이 아닌 램프에 연결된 보드가 불량으로 보드 교환 후에는 문제없이 잘 작동된다고 하네요.

벤큐 AS 소요 기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의 토요일, 일요일은 제외하면 각 단계별로 1일씩 걸려서 4일 정도에 해결되었습니다.

수리 양식 용지에 작성해서 다시 출력하고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문자로 편하게 신청하고 처리도 개인적으로 빨리 처리된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