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CAMM2 노트북 차세대 메모리 기존 DDR5 차이점

LPCAMM2 노트북 제품을 찾으시나요? 아직은 시기 사종일 수 있습니다.
LPCAMM2 메모리는 속도, 전력비,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우수한 메모리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굴지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에서 차세대 규격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하고 최대 64G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고 크기를 줄이고 전력 효율성은 극대화하였습니다.
보급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고가의 제품에만 LPCAMM2 노트북 제품이 출시된 상태입니다.

LPCAMM 란 무엇인가?

LPCAMM2는 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의 약자로, 직역하면 저전력 압축 연결 메모리 모듈입니다. 델에서 발표한 CAMM에서 파생된 것으로 현재는 CAMM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잇습니다.

기존 20년 넘게 업계 표준되어 온 SO-DIMM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메인보드에서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고 전력 효율성 개선을 이뤘습니다.

가장 최근의 DDR5X 메모리는 이러한 단점을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CPU 소켓 근처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에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모두 개선한 것으로 평가 받는게 LPCAMM2 메모리입니다.

AI 시대에는 높은 메모리 용량 외에도 저전력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센터의 엄청난 양의 메모리가 사용하는 전력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앞으로 메모리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마이크론 만이 상용화하여 시장에 출시 이를 탑재한 LPCAMM 노트북 제품을 레노버에서 출시 했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DDR5x LPCAMM2 스펙 비교

LPCAMM2 메모리를 사용하면 DDR5 대비 약 1.3배 속도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전력 효율성면에서도 같은 작업에서 60% 더 낮은 전력만 소모하므로 LPCAMM 노트북 사용자의 기기 사용 시간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효율성은 배터리 사용 시간 뿐 아니라 발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한 방열판과 팬 등이 필요하지 않아 더 얇고 가벼운 기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LPCAMM2 메모리의 전력 소비율을 보겠습니다.

아직 표준 및 상용화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존의 인텔과 AMD가 양분하던 노트북 CPU 시장을 기존 모바일 AP 강자였던 퀄컴에서도 제품을 만들어 퀄컴 칩을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퀄컴은 SoC 반도체 방식으로 기존의 CPU 및 메모리 그래픽 카드가 각 별도의 제품으로 분리되어 있던 것을 통합하여 CPU안에 GPU 및 메모리까지 한곳에 담은 시스템 온 칩 방식의 프로세서 방식을 체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 제품에서도 스냅드래곤 AP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LPCAMM2 노트북 제품은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 확실하며, 향 후 노트북 구매 시에는 램의 규격이 DDR 인지 LPCAMM 인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