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갤럭시북 학생용 사무용 노트북 추천 라인업 소개 제품 리뷰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 삼성노트북 라인업이 갤럭시북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갤럭시라는 명칭이 삼성노트북 명칭을 갤럭시북으로 통일하게 되었는데, 대학생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좋은 갤럭시북 라인업과 제품 리뷰입니다.

 

 




 

삼성노트북 갤럭시북 라인업

삼성노트북이 갤럭시북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고, 몇가지 라인업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삼성노트북 갤럭시북 라인업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갤럭시북 울트라 – 갤럭시북 최고 사양 라이언 제품 영상편집 등 그래픽 작업용
  • 갤럭시북 프로 – 울트라보다는 한단계 아래 등급의 고성능 제품
  • 갤럭시북 – 일반 사무용 등급의 라이언
  • 갤럭시북 고 – 저사양 보급형 제품 라인업

 

갤럭시북 제품명에 360 명칭이 붙어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화면이 360도 돌아가는 모델로 노트북에 태블릿 사용경혐을 추가한 모델입니다.

 

갤럭시북 프로 이상 모델에서 화면 터치는 되나 360이 붙어 있지 않으면 노트북 화면이 젖혀지는 각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극악 필기감과는 별개로 갤럭시 자체의 S펜은 필기인식 및 필기감은 수준급이며 아이패드의 애플펜슬보다 더 좋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북 울트라의 경우 크리에이터를 타깃으로 출시한 모델로 맥북을 제외한 윈도우 노트북 제품군 중 델 XPS 모델과 경쟁 모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북 울트라 프로 차이

고성능 라인업 중 울트라 프로가 있는데,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 좀 알아둘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선 공홈에서 사양이 제일 비슷한 두 제품을 보면 제품명의 울트라 Pro 이 단어만 제외하면 거의 다를게 없어보이는 제품인데요. 가격 차이는 100만원 정도가 차이납니다.

갤럭시북4-PRO-울트라-차이-가격
삼성전자 공홈 가격(좌)갤럭시북 PRO(우)갤럭시북 울트라

노트북 스펙에서 제일 중요한 CPU와 메모리 저장장치인 SSD 용량을 봐도 두 제품 모두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딱 한가지 그래픽카드가 틀립니다.

 

Pro의 경우 인텔 CPU의 내장 그래픽인 반면 울트라 제품은 엔비디아 RTX 4050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프리미어 같은 영상편집을 주로 할 때 특히 4k 이상의 동영상 편집시에 탁월한 성능으로 생산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갤럭시북4-PRO-울트라-차이-스펙
갤럭시북 Pro 울트라 차이 그래픽카드외에는 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 이외의 성능은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영상편집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면 Pro 모델만으로도 코딩 및 모든 작업에 막힘은 없어보입니다.

 



 

갤럭시북 NT550XEZ

갤럭시북 라인업 중 사무용 및 대학생 오피스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괜찮은 모델 NT550XEZ을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일반 사무직 직군 또는 대학생이 대학생활 할 때 사용할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가격도 100만원 이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상세 스펙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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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NT550XEZ 스펙

  • CPU – 코어i5-12세대 i5-1235U
  • 메모리 – DDR4 16GB
  • SSD – 256GB
  • 그래픽 – 내장그래픽

일반적인 기본 스펙은 위의 스펙으로 되어 있습니다.

 

CPU의 경우 i5 12세대가 장착되어 있고 메모리 16GB로  일반 엑셀 및 파워포인트 인터넷 서핑 그리고 간단한 포토샵 정도의 작업은 무리 없이 진행할 스펙입니다.

 

SSD는 기본 256GB 장착되어 있어 자칫 용량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구매 당시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여 주문이 가능하고 사용하다 SSD만 구매하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메모리 16GB의 경우에는 일반 오피스 작업에 무리 없는 메모리로써, 그 이상의 스펙은 오버스펙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북 NT550XEZ 구성품

갤럭시북 NT550XEZ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이렇게 두 색상이 있습니다.

 

갤럭시북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C타입 충전 어댑터와 마우스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동봉된 번들용 마우스가 유선인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삼성노트북-갤럭시북-구성품
갤럭시북 구성품 번들마우스가 조금 미스매치로 보입니다.

 

갤럭시북 충전은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할 때 어댑터를 챙기지 않아도 충전에 크게 제약은 없어보입니다. 충전케이블 양쪽 모두 C타입 케이블(c to c)뿐만 아니라 한쪽이 USB이 (a to c) 케이블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것은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갤럭시북 NT550XEZ 외관

화면 크기는 15.6인치 모델로 딱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8kg 부담되지 않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북 NT550XEZ 외관 키보드는 텐키가 포함되어 있고, 자판 배열 및 키감은 괜찮은 편이며, 방향키도 ‘ㅗ’형을 택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삼성노트북-갤럭시북-외관
키보드에는 텐키가 포함되어 있고, 하단에는 SSD와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용히하게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북 고사양 모델인 울트라, Pro와 같은 화면 터치 기능은 없는 일반 노트북 모델입니다.

 

화면 해상도는 1920x 1080의 FHD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4k와 같은 해상도 UHD 이상의 화질은 작은 화면의 노트북에서 오버스펙으로 생각되며, 외장 모니터 연결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으로 사용하는게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북 NT550XEZ 포트 구성

  • USB-A 포트 – 2개
  • USB-C 포트 – 2개
  • AUX 이어폰 잭 – 1개
  • Micro SD 카드 – 1개
  • HDMI 단자 – 1개
  • LAN 커넥터 – 1개
갤럭시북-외관-포트구성
별도의 허브가 필요하지 않을 꽉찬 포트 구성을 자랑합니다.

 

노트북 무게 및 더 슬림한 디자인 구성을 위해, 노트북에 많은 포트를 구성하지 않고 허브를 사용하게끔 만드는게 추세라지만, 별도로 챙겨야 하는게 귀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 NT550XEZ은 충전기도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C타입으로 할 수 있기에 가방에 노트북 본체 하나만 챙겨도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노트복 사용 목적이 문서 작성, 인터넷 서핑이 주된 목적이라면, 갤럭시북 NT550XEZ만으로도 충분히 퍼포먼스를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허나 그 이상의 특정 목적 코딩 혹은 그래픽 관련 작업이 들어간다면 더 상위 모델의 Pro나 울트라로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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